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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소셜벤처 성장지원 ‘청년제일프로젝트’ 참가 기업 공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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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6. 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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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소셜벤처에 경영자금, 온라인 판로 개척, 홍보, 금융·IT 컨설팅 등 지원
오는 7월 16일까지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첨부자료] ‘청년제일프로젝트’ 참여 안내 웹 포
/제공=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셜벤처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제일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소셜벤처기업을 오는 7월 16일까지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지난 5월 21일 SC그룹 해외 본사에서 지원받은 자금을 활용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회연대은행과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지정기탁 협약을 체결했었다. 협약에 따라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는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을 창출하며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을 포괄한다.

참여 대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하면서 경영 애로를 겪고 있거나 공공의료·보건 서비스 등의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소셜벤처다. 다만 대표자는 2020년 6월 17일 기준으로 만 39세 이하인 청년이어야 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다음 달 16일까지 SC제일은행 청년제일프로젝트 온라인 접수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SC제일은행과 사회연대은행은 청년제일프로젝트에 참여할 총 12개의 청년 소셜벤처를 선정하며, 오는 8월 17일 최종 발표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셜벤처에게는 사회적 가치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가 부여되고 이를 위해 1년간 최대 3000만 원의 경영자금이 무상 지원된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 개척과 홍보도 제공된다.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은 이들 기업에 프로보노(공익을 위한 무료 봉사)형 봉사활동인 재무?금융 및 IT 컨설팅을 함께 제공한다.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미래를 이끌 청년 소셜벤처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 하도록 경영자금지원을 포함한 다각적 지원을 진행한다.”며 “이들과 함께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청년층의 사회적 불평등 해소 및 경제적 자립 지원을 목표로 하는 ‘퓨처메이커스(Futuremakers)’를 테마로 금융·경제 교육(Education), 취업(Employability) 및 창업(Entrepreneurship) 역량 배양을 지원하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다각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청년제일프로젝트도 이러한 ‘퓨처메이커스’ 활동의 일환이다.

또한 SC제일은행은 지난 3월 코로나19 피해 긴급 구호를 위한 임직원 모금 캠페인을 벌여 총 1억3252만2000원(은행 매칭기부 포함)을 조성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고, SC그룹에서 지원받은 의료용 마스크 5000여 장을 대구·경북 지역 의료기관에 전달했다.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춘계체육대회 지원금 4억여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임직원에게 제공했다. 이 밖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원금 만기 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금융시장안정펀드 참여 등 정부 및 당국에서 주도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종 민생·금융안정 프로그램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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