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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일식 보는법, 안경·셀로판지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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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6. 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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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캡처
오늘(21일) 부분일식 보는법이 화제인 가운데 안경, 셀로판지 등으로 관찰할 수 있다는 의견이 온라인 상에서 공유되며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이 주목받고 있다.

달에 의해 태양이 가려지는 일식 현상은 올해 6월과 12월 두 차례 있다. 6월 21일에는 동유럽과 아프리카 동부,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금환일식 형태로 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부분일식으로 관측된다. 


12월에는 남아메리카 남부, 남극, 아프리카 남서부 일부 지역에서 개기일식으로 볼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관측할 수 없다. 


따라서 한반도에서 관측 가능한 부분일식은 6월 21일 단 한 번뿐으로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다음 (부분)일식은 2030년 6월 1일이다.


이날 국립과천과학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설과 함께하는 부분일식 온라인 중계'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태양 필터를 사용하지 않은 망원경이나, 카메라, 선글라스 등으로 태양을 보면 실명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양 필터가 적용된 경우라도 3분 이상 지속적으로 관측하는 것은 눈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특히 셀로판지를 사용하는 경우 한장으로는 안 되고 여러 겹으로 겹쳐 보아야 관측이 가능하다. 이것 또한 장시간 관찰은 눈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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