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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1월까지 홀몸노인 대상 ‘은빛 요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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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6. 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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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홀몸노인 위한 ‘은빛 요리교실’ 운영2 (1)
청양군 목면 대평리 홀몸노인들이 19일 은빛 요리교실에 참여해 불고기 요리를 하고 있다./제공=청양군
충남 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오는 11월까지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은빛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21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홀몸노인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지역사회의 관심과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요리교실 강의는 각 10개 읍·면 자원봉사 거점캠프에 근무하는 상담가와 자원봉사자들이 담당하며 홀몸노인들에게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영양가 높은 요리와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목면 대평리에서 불고기와 동태전, 도토리묵 무침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시작된 요리교실은 읍·면 순회 방식으로 모두 15회 운영할 예정이다.

배상옥 대평2리장은 “어르신들 스스로 영양가 높은 요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를 드린다”며 “남성 어르신들을 위해 요리 과정을 단순화하고 영양가에 초점을 맞춘 점이 무엇보다 반갑다”고 말했다.

신기섭 센터장은 “11월까지 운영하는 요리교실은 단순히 식생활 개선만이 아니라 소외감에 빠지기 쉬운 노인들이 즐겁게 소통하면서 건강한 노년을 함께 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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