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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번째 ‘아메리칸 코너’ 평택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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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0. 06. 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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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련 도서, DVD, 3D 프린터, VR키트 구비
온라인 강의, 미국 유학 관련 정보 제공
전국 최초로 평택 아메리칸 코너 개관
23일 배다리도서관 2층에서 열린 평택 아메리칸 코너 개관식
경기 평택시 죽백동 소재 배다리도서관에 국내 4번째 아메리칸 코너가 문을 열었다.

24일 평택시에 따르면 아메리칸 코너는 세계 곳곳의 미국대사관이 지역 공공도서관과 협력해 미국 문화와 언어를 알리기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이곳에는 미국 관련 도서, DVD, 3D 프린터, VR키트 등 다양한 자료 및 기기가 구비됐다. 미국 현지 강사가 진행하는 온라인 강의, 미국 유학 관련 정보 제공 등 미국 언어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난 23일 열린 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장선 시장은 기념사에서 “평택 아메리칸 코너 개관으로 주한미국대사관과 평택시가 문화 교류의 든든한 동반자가 됐다”며 “앞으로도 한미 문화 교류의 폭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메리칸 코너는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미국대사관과 공공도서관의 협력사업으로 미국의 역사·문화·교육 등에 관한 자료들과 미국 유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3D 프린터 등 메이커스페이스, 도서관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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