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금투협, 부산 벤처투자포럼 개최…지역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630010018641

글자크기

닫기

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6. 30. 10:5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30일 오후 3시 포럼 개최
지역 스타트업 후속·공동투자 활성화 모색
금융투자협회가 30일 부산시, 부산벤처투자포럼, 부산 테크노파크와 함께 ‘제1회 부산벤처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벤처투자포럼은 초기투자를 받은 부산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 및 공동 투자를 추진하기 위해 부산에서 활동하는 투자자들이 모여 결성한 포럼이다. 투자희망기업 위주의 기존 포럼과는 지향점이 다르다.

현재 부산의 투자 생태계는 자금의 수도권 집중화, 후속투자의 수도권 쏠림 현상 등으로 위협받고 있다. 부산시는 그럼에도 올해 상반기에 4개 모태펀드에 918억원을 확보해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수요를 충족할 재원을 마련했다. 이에 더해 이번 포럼으로 부산 스타트업의 후속투자 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은 벤처투자사 및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여해 투자자 IR발표, 투자 기업의 성공전략 특강,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소개되는 기업은 부산을 기반으로 투자활동을 하는 콜즈다이나믹스, 쿨리니코너인베스트먼트, 비스퀘어, 시리즈가 발굴한 기업들이다. 기업소개 후 네트워킹으로 실질 후속 투자를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직 증권업계 투자금융본부장이 ‘M&A를 통한 투자와 회수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을 진행하는 김연수 NH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장은 “벤처캐피탈 등 투자사들은 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의 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하면서 국내 벤처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최근들어 창업자의 인식 변화와 기업 가치평가 상의 장점 등으로 M&A도 유용한 자금 회수수단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민간에서 투자가 활발하게 움직일 때 지역 스타트업이 수도권으로 쏠리지 않고 지역에서 혁신과 성장을 할 수 있다”며 “부산 벤처투자자들은 차업이 활성화되고 지역 내에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다. 민간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정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지회장은 “모험자본 공급에 전문성과 위험인수역량을 가진 금융투자업계가 벤처 투자자들과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부산 지역의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협회에서 운영하는 제도권 장외거래 주식시장인 K-OTC를 통해 부산의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의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