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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공단기 떠나 메가스터디 공무원으로 간다 “죄송하다”…수험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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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7. 2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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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전한길 강사가 ST(공단기)를 떠나 메가스터디 공무원으로 간다고 밝혀 수험생들이 충격에 빠졌다.

전한길 강사는 20일 자신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 '한길샘, ST를 떠나 메가로 갑니다'라는 공지글을 올렸다.

내용에는 "한길샘, 오늘부로 ST를 떠납니다. 그리고 메가에서 강의를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8년 동안 저와 함께 해주신 ST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적혔다.

이어 "먼저, 9급/소방/경찰 수험생분들께는 2021년 시험을 위한 7월 개강에 임박해서, 그리고 제 2차 경찰시험과 7급을 준비하는 수험생분들께는 9월 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급하게 알리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2020 기존 업로드 된 강의를 수강하는 분들께는 교육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의 책임으로서 ST에서 전한길 교재와 강의 서비스 마무리를 끝까지 잘 해주리라 믿고 별도의 안내 공지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2021 신규 강의 교재 출시와 노량진 개강과 동영상 업로드를 기다리는 분들께는 앞으로 새롭게 공부하는데 있어서 비용과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한길샘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량진 개강과 동영상 업로드 등 자세한 일정은 내일 다시 공지해드리겠습니다"라고 게재됐다.

수강생들은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역시 소문이 맞았다" "선생님 때문에 결제한 사람들 분명히 많을텐데" "이렇게 가시다니 어떻게 하냐" "충격적이지만 쌤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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