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해수부-해경, 중국어선 불법조업 차단에 ‘맞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721010012756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07. 21. 15:3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해경 함정
한·중 잠정조치수역을 순찰중인 해경 1505함 / 제공=해양경찰청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한·중 잠정조치수역 내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단속기관의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달 중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중 잠정조치수역은 양국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수역이지만, 중국정부의 자체 휴어기(5월 1일~9월 1일)에도 하루에 평균 100여척의 중국어선이 불법조업을 하고 있고, 야간이나 기상 악화 등 단속이 어려운 때를 틈타 우리 배타적경제수역까지 침범하여 조업을 감행하고 있다.

이에 해수부와 해경은 어업지도선과 경비함정으로 팀을 구성해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 합동 순찰에서는 한·중 잠정조치수역 안에서 휴어기에도 불구하고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에 경고 방송을 실시하고, 불법조업 관련 증거자료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확보된 증거자료는 한중 불법어업공동단속시스템을 통해 중국측 관계기관에 실시간으로 통보하고, 한·중 양국 어업당국 간 회담 시 협상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상춘 해경 경비과장은 “흔들림 없는 해양주권 수호와 우리 어업인의 안전조업을 위해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