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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 신임 대표에 손영섭 부사장…‘비비안’으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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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20. 07. 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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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영비비안, 대표이사 ‘손영섭’ 신규 선임
손영섭 비비안 신임 대표이사
남영비비안이 손영섭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사명을 ‘비비안’으로 변경했다.

비비안은 20일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된 손 부사장을 비비안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1993년 남영나이론으로 처음 입사한 손 신입 대표는 비비안의 프랑스 정통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Barbara)의 상품기획 및 디자인 총괄을 거쳐 현재 비비안 브랜드 총괄로 근무하고 있다. 비비안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한 손 신임 대표는 정통 ‘비비안 맨’으로, 기존 란제리 사업에서부터 신규 마스크 사업까지 아우르는 탁월한 직무 수행 역량을 안팎으로 인정받아 왔다.

이사회 추천으로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되고 이사회 의결을 통해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된 손 신임 대표는 비비안의 신규사업 등 회사 성장에 집중할 집중할 예정이다.

손 신임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힘든 시기에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됐지만 비비안의 재도약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대표’가 되겠다”며 “발전하고자 노력하지 않는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영비비안은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사명을 ‘비비안’으로 변경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선다. 비비안은 CI를 ‘K-VIVIEN’으로 수정,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겠다 계획이다.

비비안 측은 “내수시장의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기반으로 유통채널을 구축해 온 비비안은 앞으로 글로벌 유통을 다각도로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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