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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군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취약계층’ 특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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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7. 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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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핀셋'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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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3개월간 특별관리에 들어갔다./제공 = 고창군
전북 고창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장기화에 따라 ‘외딴 곳’에 거주하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40세대를 대상으로 3개월간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관리 대상은 △고령으로 외부활동에 제한이 많은 어르신 △외딴곳에 거주해 도움의 손길이 쉽게 미치지 못하는 가정 △언어·청각 장애 등으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중에서도 생계, 의료, 생활상담 등 통합관리가 절실한 자다.

수어통역사와 의료급여 사례관리사(간호사)가 혈압과 발열체크, 식중독 예방 등 여름철 건강관리법을 전달하고 대상자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한다.

1차 현장방문은 외부활동이 극히 제한돼 생필품 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 찾았다. 군은 후원자와 연계해 고창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밑반찬 4종과 과일·식료품, 덴탈 마스크 등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물리적·사회적 거리, 장애로 인한 소통의 사각지대에 있는 복지대상자를 직접 발굴하는 현장행정을 통해 복지서비스로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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