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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방역인력 휴식필요” 지원방안 검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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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0. 07.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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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회 개원식 참석
문재인 대통령. / 송의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인력이 최소한의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보건복지부와 국방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장기간 코로나19 대응과 여름철 무더위로 선별진료소 등 방역 인력의 고생이 크다”며 “최소한의 휴식을 보장하도록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지자체와 의료기관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여름 휴가 사용도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다”며 “휴식이 필요한 분들이다. 방역 인력이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인력 지원을 포함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강 대변인은 “K방역 중심축인 선별진료소는 1월부터 만들어져 지난 19일 기준 621개가 가동 중”이라며 “1월부터 오늘 이시간까지 방역 인력이 강행군하고 있으니 격무로 인한 피로 누적이 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으며, 이분들도 더위를 식힐 권리가 있다는 것이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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