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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땡큐 온라인 시장개척단’, 코로나19로 막힌 수출 돌파구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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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20. 07. 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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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땡큐 온라인 시장개척단
남양주시가 ‘땡큐 온라인 시장개척단’을 운영하는 현수막을 게시해 놓은 모습./제공=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코로나19로 막힌 수출길을 열기 위한 온라인 시장개척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당초 싱가포르, 베트남 현지에서 시장개척단이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에서 지난 22일과 24일 양일간 온라인 시장개척단을 대체 추진해 수출판로를 걱정하는 기업에 희망을 불어넣었다.

이번 ‘남양주시 땡큐 싱가포르 베트남 온라인 시장개척단’은 GBC(경기비즈니스센터) 등을 통해 사전에 섭외된 해외 바이어와 1대 1 온라인 수출 상담방식으로 진행했다.

미미클, 릴텍산업, 크리쉐프, 대호냉각기, 엔에프에스 등 우수 중소기업 5개사가 참가해 효율적이고 밀도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땡큐 온라인 시장개척단은 참가기업들로부터 만족스러운 호응을 얻었으며 안성시 등 타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하는 등 관심의 대상이 됐다.

유형식 기업지원과장은 “향후 코로나19가 종식된 후에도 온라인 시장개척단을 선(先) 시행 후 2차 현지 시장개척단을 추진해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개척 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수출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코로나19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총동원하여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남양주시는 올해 초부터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아마존, 알리바바 계정 구입비 지원 등)을 신규 추진하고 코로나19로 취소된 태국 로봇&자동화국제전시회 참가 예산을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편입하는 등 기업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 예정된 베트남 호치민, 중국 광저우 국제전시회 참가가 어려울 경우 온라인으로 변경 추진하고 온라인 시장개척단 또한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추가 추진할 예정이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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