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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올 2분기 영업이익 643억원…전년比 5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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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0. 07. 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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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4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9.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963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1% 감소했다. 순이익은 412억원으로 56.8% 줄었다.

달러 기준 실적은 영업이익이 5200만 달러로 61.2% 감소했고, 매출액은 7억8800만 달러로 22.8% 감소했다.

두산밥캣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북미 지역 매출은 코로나19로 인한 주요 공장 셧다운과 제품 수요 부진으로 작년 동기보다 20.5% 감소했다.

두산밥캣은 4월을 기점으로 북미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며 실적이 감소했으나 5월 이후 점진적인 수요 회복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특히 콤팩트트랙터 등 농업·조경용 제품은 작년보다 매출이 큰 폭으로 올랐다.

두산밥캣은 북미 주택시장이 반등하며 하반기 시장 수요가 작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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