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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한동훈 폭행 논란에 “깡패정권, 이제 막장 달린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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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07. 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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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SNS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이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인 것에 대해 "폭력정권, 깡패정권, 이제 막장을 달린다"고 비판했다.

29일 진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검사장의 입장문 사진을 게재하며 "개혁 당한 검찰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전두환 시절에나 있었던 상황까지 재연되는군요"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정진웅은 '다수 주요 증거를 확보해 실체적 진실에 상당 부분 접근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던 그 사람입니다"라며 정 부장검사를 비판했다.

앞서 한 검사장 측은 입장문을 내고 "법무연수원 압수수색 절차에서 일방적으로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를 압수 수색하기 위해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 도착했다. 한 검사장이 현장을 지휘하던 중 정 부장검사의 허가를 받고 변호인을 부르기 위해 휴대폰 비밀번호를 푸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검사장과 서울중앙지검 측은 서로 자신들이 몸싸움의 피해자라며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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