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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빈 수협은행장 “초저금리시대 대응 원년…디지털 혁신으로 고객중심경영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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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0. 07. 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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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상반기 순익 1371억원…코로나19 여파에 15% 감소
(보도사진)20200724] 3차 경영전략회의_001
Sh수협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 2층 독도홀에서 2020년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2020년 하반기 전국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빈 은행장은 “2020년을 초저금리시대의 대응 원년으로 삼고 디지털기반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 제공=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0년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2020년 하반기 전국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2020년 상반기 순이익으로 1371억원(세전)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 15%가량 감소한 수치다. 수협은행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위축되면서 순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Time for Change(변화의 시기)’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언택트 사회, 고객가치 제고 방안’ ‘우수 영업사례’ ‘디지털 마케팅 아이디어’ 등 다양한 영업문화 혁신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진 시포상식에서 상반기 경영대상은 연희로금융센터(센터장 박경민), 최우수상은 가락동금융센터(센터장 엄용수)가 수상했다.

이동빈 은행장은 “본격적인 초저금리 시대의 도래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디지털을 활용한 효율적인 마케팅문화를 빠르게 정착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하반기 중점추진사항으로 ▲디지털뱅킹을 활용한 고객기반 확대 ▲조달비용 감축 ▲개인예수금 증대 ▲거래상품수 증대 ▲건전성 확보의 5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이 행장은 이어 “올해를 초저금리시대 대응의 원년으로 삼아 디지털 기반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으로 거듭나자”며 “디지털 혁신은 결국 우리 생존의 가늠자이자 고객중심경영 체제의 완성을 위한 필수요건”이라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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