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보령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립박물관 운영의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를 도입해 서면조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인증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대상은 등록 후 3년이 경과한 공립박물관이며 인증기간은 발표일로부터 2년, 매 2년마다 재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보령박물관은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관리, 자료(유물)의 수집 및 관리,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등 5개 분야의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보령박물관은 상위 70% 이상을 획득해 인증을 통과했다.
시민 복합문화시설로 지난 2013년 개관한 보령박물관은 근·현대까지 보령의 향토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각각의 시대마다 주거·고분·종교·도자·선비문화 등 주제가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
특히 ‘진죽리토기’, ‘숭엄산 성주사’, ‘보령의 고문서 출세와 삶’ 등 보령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기획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했다.
김혜진 시 학예연구사는 “보령의 역사와 유물을 되짚어보는 전시실 구성과 기획전시회로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창조적 문화 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