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함평군에 따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시 쇠퇴에 대응한 주민주도의 지역 환경 개선 사업이다. 원도심 기능 회복과 주민 삶의 질 개선, 지역 경쟁력 강화 등이 주목적이다.
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45억 원을 확보했다.
기초 생활 인프라 등 지역 거점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까지 스마트시티 조성, 복합센터 건립 등 1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 계획에는 낡고 비좁아 그동안 많은 불편이 제기됐던 함평읍사무소 이전 문제도 포함됐다.
부지는 올 2월 신청사로 이전한 옛 함평교육지원청 자리가 가장 유력한 가운데 군은 9월께 주민공청회를 통해 전체적인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고 늦어도 올 연말까지는 국토교통부의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계획안이 최종 확정되면 내년 상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순관 함평읍장은 “이번 도시재생 사업이 150억 원 규모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함평특화자원 나비마을 만들기 사업, 중앙길 일원 지역개발사업과 연계되면 함평읍 전체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며 “각종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