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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여파’ 민방위교육 ‘온라인’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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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8. 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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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전자통보수령&사이버교육 안내 포스터/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모든 민방위 교육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민방위 대원 1~4년차는 4시간의 집합교육을, 5년차 이상은 1시간의 비상소집 또는 사이버교육을 받아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군 소속 전체 민방위대원 및 대장은 오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민방위 사이버 교육 사이트를 접속해 교육 1시간만 이수하면 된다.

사이버교육 수강이 어려운 민방위대원에게도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서면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서면교육은 신청자에 한해 교육교재 및 과제물을 배부하며 교재수령 30일 이내에 과제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혈액보유량이 크게 감소한 상황을 고려해 2020년도 헌혈증서 사본을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한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 대원들의 교육 부담을 줄이고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 최소화를 위해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확대해 실시하는 만큼 모든 대원들이 임무와 역할을 익히고 안전하게 교육을 수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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