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9.25포인트(2.46%) 떨어진 2348.24로 장을 마쳤다. 소폭 하락하며 출발한 지수는 오전 중에는 보합권에서 머물렀지만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여전히 100명을 넘어서면서 재확산 우려가 커지자 하락폭을 키웠다.
개인이 ‘팔자’에 나서면서 지수에 하방 압력이 거세졌다. 개인은 이날 5267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4778억원, 722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언택트 관련주인 NAVER(0.82%), 카카오(4.28%)는 강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2.62%), LG화학(-1.4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 하락 폭은 더 컸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34.81포인트(4.17%) 내린 800.2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약보합세로 출발해 장 내내 하락 폭을 키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에 나섰다. 외국인은 889억원, 기관은 1776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3136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에서는 진단키트 관련주 씨젠이 19%대 급등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3.84%), 알테오젠(-3.81%), 에이치엘비(-4.36%), 셀트리온제약(-3.19%) 등은 일제히 약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