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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하루살이 방제’ 미꾸리 1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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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20. 08. 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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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리 방류하고 있는 (왼)조광한시장 (오)이철영 의장
조광한(오른쪽에서 두번째) 남양주시장과 이철영(오른쪽에서 첫번째) 시의장이 미꾸리 1만마리를 방류하고 있다./제공=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는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해 와부읍 궁촌천 하류에서 토종 미꾸리 1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9일 밝혔다.

조광한 시장과 이철영 시의장, 김현택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이번 미꾸리 방류는 남양주시가 상수원 보호구역 안에 포함돼 있어 고농도 살충제 사용이 불가함에 따라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를 통해 동양하루살이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토종 미꾸리 1마리는 하루에 일본뇌염 모기 유충 1100마리 이상, 말라리아 모기 매개인 중국 얼룩 날개모기 유충 600마리 이상을 잡아먹어 모기 개체 수 감소효과뿐만 아니라 하천에 산소를 공급해 수질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조 시장은 “지속적인 토산어종 방류사업을 통해 동양하루살이 개체수를 감소시키고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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