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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4회 곰소젓갈축제’ 전격취소...‘코로나19 극복’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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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8. 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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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젓갈발효축제위원회는 20일 회의를 통해 축제를 전격 취소했다./제공 = 부안군
전북 부안군이 오는 10월 개최예정이었던 제14회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전격 최소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안군 곰소젓갈발효축제추진위원회는 20일 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축제를 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고 올해 축제를 취소 하기로 심의·의결했다.

김민철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 19가 재확산 되는 상황에서 먹거리축제 특성상 방역지침을 준수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돼 축제를 취소하게 되었다”며 “군민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지만 곰소지역 활성화를 위한 응원의 마음으로 젓갈소비를 많이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곰소젓갈발효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큰 만큼 포스트 코로나 대비 온라인 축·제 프로그램 개발 등 내년에는 더 알찬 곰소젓갈발효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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