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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31일 브리핑을 열고 9월 ‘5G기반 공공장소 비대면 방역서비스’구축을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2년 동안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방역서비스는 공공시설에 출입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얼굴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를 점검해 출입기록을 관리하게 된다.
이에 시는 공공도서관 15곳, 탄천종합운동장 내 탄천스포츠센터와 체육회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판교스포츠센터, 평생스포츠센터 등 5개 체육시설, 도촌유치원 등 3개 단설유치원, 판교박물관과 미술관 3곳 등 총 27곳에서 비대면 방역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3월 네이버와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케어콜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능동감시자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증상 이상자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연계하는 가운데 지난 28일 현재 3만1130건의 상담콜을 진행했으며, 유증상 575건에 대해서는 관할 보건소에 전달해 검사 안내 등의 조치를 취했다.
시는 이 같은 비대면 방역서비스와 더불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대응 서비스로 K-방역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차광승 스마트도시과장은 “시민의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고, 똑똑하게 변화시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글로벌 스마트 창조도시 성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