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020년도 제1회 안산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재임용’면접시험을 화상회의 방식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면접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는 등 지역사회 확산 우려에 따른 조치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가 또는 지자체가 실시하는 공직자 채용에서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 건 안산시가 최초다.
이에 따라 응시자 230명은 안산시 중앙도서관 열람실에 시간차를 두고 모인 뒤 면접 대상자 1명씩 별도의 공간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적으로 면접을 보게 된다.
면접관 역시 별도의 공간에서 화상 면접을 진행함에 따라 면접관과 응시자 모두 완전한 비대면 방식으로 만나게 된다.
시는 응시자가 3일 동안 나눠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방역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긴급 사태에 대비해 방역요원과 의료진 등을 현장에 배치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