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판빙빙 상습 트러블 메이커 되나, 송사 잇달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901010000977

글자크기

닫기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0. 09. 01. 23:3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개월 사이에 두 번이나 피고되는 운명 봉착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는 말이 있다. 불행은 떼로 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년 전 외부에 드러난 탈세 사건으로 인해 중국에서는 완전히 찍힌 스타 판빙빙(范冰冰·39)에게 이 말은 현재의 그녀 입장에서는 정말 가장 가슴에 와 닿는 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의 처지가 영 말이 아니니까 말이다.

clip20200901232858
바람 잘 날 없는 판빙빙. 화불단행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듯하다./제공=중국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그녀는 중국 당국으로부터 공식 활동을 재개해도 좋다는 언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계속 당국에 의해 박힌 미운 털이 뽑히지 않았다는 얘기가 된다. 활동을 자제하라는 무언의 언질을 받았다는 얘기와도 통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탈세 사실을 폭로한 유명 사회자 추이융위안(崔永元·57)이 최근 원인 모를 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에서 병원에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은 것도 그녀에게는 악재라고 할 수 있다. 그의 불행에 그녀가 개입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심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진짜 충분히 그렇지 않나 싶다.

이외에도 그녀는 최근 송사에도 휘말리고 있다. 한 건은 진행 중, 다른 한 건은 조만간 재판이 열릴 예정으로 있다. 주변으로부터 행실을 어떻게 했기에 송사가 잇따르냐는 따가운 시선을 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서게 된 것이다. 그녀가 최근 상습 트러블 메이커가 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이로 보면 크게 틀린 것도 아닌 듯하다. 훗날 그녀에게 최근 몇 년은 바람 잘 날 없는 세월로 기억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보인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