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코로나 영향에 7월 온라인쇼핑 13조 육박…‘역대 최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903010002247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09. 03. 13: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7월 온라인쇼핑동향
자료=통계청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3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장마 등의 영향으로 집에서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2조9625억원으로 전년대비 15.8% 증가했다. 2001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고치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배달음식과 간편조리식, 건강보조식품, 쌀·과일 등 신선식품 거래가 늘면서 음식서비스(1조3780억원)는 66.3% 급증했다. 음·식료품(1조5987억원)이 46.7%, 농·축·수산물(4621억원)이 72.8% 증가했다. 생활용품(1조2201억원)과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1570억원)도 각각 48.0%, 63.4% 늘었다.

반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여행 및 교통서비스(7779억원)와 문화 및 레저서비스(630억원)는 각각 51.6%와 67.8% 감소했다.

양동희 통계청 서비스업동향과장은 “코로나19와 장마로 실내활동 위주의 상품군과 음·식료품, 음식서비스 등이 증가했다”며 “반면 여행·교통·문화·레저는 줄었다”고 설명했다.

운영형태별로 보면 온라인몰 거래액은 27.2% 증가했으나 온·오프라인병행몰 거래액은 3조3923억원으로 7.6% 감소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8조7833억원으로 21.2% 증가해 201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 비중은 67.8%로 1년 전보다 3.1%포인트 늘었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