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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콜센터·광주 기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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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09. 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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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명대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강동구 콜센터와 광주 기원 관련 신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낮 12시 기준 강동구 BF모바일 텔레마케팅 콜센터와 관련 1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현재 방역당국은 감염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 북구 중흥기원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2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6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기원 이용자 6명과 근처 식당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랑제일교회와 8·15 서울 도심 집회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62명에 달한다.

8·15 서울 도심 집회 관련해서는 17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27명으로 늘었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카드발급업체 진흥글로벌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41명이 됐다.

경기 평택시 서해로교회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평택시 굿모닝병원 의료종사자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21명이다.

부산 연제구 오피스텔(부동산 경매) 관련해서는 6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5명으로 증가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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