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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 9일 OCN Movies 편성...파격적 연기 선보였던 천우희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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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9.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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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영화 ‘써니’가 9일 OCN Movies 채널에서 편성된 가운데 배우 천우희의 파격적 연기가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써니’는 배우 천우희를 비롯해 심은경, 강소라, 민효린 등이 출연했다. 


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는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된다. 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준다.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원 복희 그리고 도도한 얼음공주 수지.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그룹 ‘소녀시대’와의 맞짱대결에서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사투리 욕 신공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일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축제 당일,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25년 후, 잘 나가는 남편과 예쁜 딸을 둔 나미의 삶은 무언가 2프로 부족하다. 


어느 날 ‘써니짱’ 춘화와 마주친 나미는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써니’ 멤버들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가족에게만 매어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 속 친구들을 찾아나선 나미는 그 시절 눈부신 우정을 떠올리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자신과 만나게 된다.


특히 영화 속에서 천우희는 본드 흡입 장면에서 신들린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영화는 지난 2011년 개봉해 관객수 745만명을 동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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