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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전문성 키워달라”…신입행원과 온라인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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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0. 09. 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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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시입행원과 소통의 시간 1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지난 9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2020년 상반기 신입행원들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 제공=IBK기업은행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연수 중인 신입행원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 실력 있는 은행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윤종원 행장은 지난 9일 언택트 신입행원 연수 중인 직원들과 실시간 온라인 대화를 통해 “IBK가 혁신금융을 선도하고, 새로운 금융영토를 개척하는 데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부단히 실력을 키워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업은행은 최근 기업들이 코로나19로 대규모 채용과 연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청년 일자리를 위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규모를 확대해 250여 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했다. 이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이번 주까지 6주간의 온라인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윤 행장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 경쟁력인 시대”라며 “고객을 먼저(First) 생각하고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IBK인이 돼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팀워크와 조화를 통해 ‘품격 있는 은행’을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윤종원 은행장은 취임 초부터 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해왔다.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엽서’를 통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면 윤 행장이 직접 행내 인트라넷을 통해 답변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윤 행장이 직급과 업무와 상관없이 진솔하고 격의 없는 소통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며 “이번 신입행원과의 대화도 윤 행장의 이와 같은 뜻이 담겼다”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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