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낮 12시 기준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관련 확진자가 9명 추가로 발생해 총 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방대본 집계로는 누적 확진자가 19명이지만, 서울시의 발표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 관련 확진자는 23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대형병원에 이어 노인시설과 요양병원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서는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13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다.
인천 계양구 새봄요양병원과 관련해서도 9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총 4명이다. 충남 금산군 섬김요양원과 관련해 지난 10일 확진자가 2명 발생한 이후 7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9명이 확인됐다.
지난 8월 15일 광화문 등 서울 도심 집회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7명이 늘어났다. 누적 확진자는 564명이 됐다.
서울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에서는 2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금까지 총 22명이 확진됐다.
서울 송파구 쿠팡물류센터 관련해서는 3명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누적 16명이 됐다. 종로구청에서 공원녹지관리업무를 담당한 근로자와 관련해서는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서울 도봉구 소재 건설 현장과 관련해서는 8일 첫 환자가 발생한 후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수도권 온라인 산악카페 모임과 관련해서도 6명이 더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35명으로 늘었다.
경기 부천시 TR이노베이션, 사라퀸과 관련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더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기록됐다.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해서는 1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총 51명이 됐다.
한편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비율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2주간 23.4%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