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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에서 용인시는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 지하에서 발생하는 180㎥ 상당의 유출지하수를 이용해 체육관 지붕 살수 용수 장치와 도로청소 등에 활용할 물 공급기 설치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 아이디어를 활용하면 여름철 실내체육관 지붕 살수를 통해 내부 온도를 낮춰 냉방비 등의 전력비용 절감은 물론, 물 공급기 설치로 불법취소 근절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관련해 용인시는 지난달 15일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에 용인시는 관련 기관과 세부적인 회의를 통해 올해 안으로 시설 설계에 착수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사업비 전액은 환경부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