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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고 교직원 등 코로나19 신규 집단감염 속속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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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10. 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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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붐비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YONHAP NO-1569>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제공=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집단감염이 속속 발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두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으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명이 발생했다. 이 중에서 국내 발생 확진자는 47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줄었지만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낮 12시 기준 서울 마포구 서울디자인고 관련해서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7명이다.

확진자는 지표환자를 포함해 교직원이 6명이며, 가족이 1명이다. 현재 184명에 대해서 검사를 완료했으며 34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 양평군 건설업 근로자와 관련해서는 지난 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경북 포항시 남구 제조업체 관련해서는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5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6명이 됐다.

부산 부산진구 온종합병원 관련해서는 지난 2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4명이다.

기존 집단감염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 부천시 차오름요양원 관련해서는 7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총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최근 2주간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비중은 18.4%로 집계됐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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