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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신임 경제분석과장은 2012년 미국 텍사스 A&M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줄곧 공정거래 관련 정책 연구와 각종 자문 등을 수행해 온 공정거래분야 경제분석 전문가다. 각종 시장에서의 경쟁상황이나 규제효과 등을 분석하는 다수의 연구를 수행했고, 2017~2018년에는 담합과 관련한 다양한 경제분석 기법과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연구했다.
공정위는 앞으로 조 신임 과장이 사건처리·심결보좌 과정에서 이뤄지는 경제분석을 총괄 지원·조정하고 경제분석 역량교육까지 담당해 사실상 선진 경쟁당국 대부분에 있는 ‘수석 이코노미스트(Chief Economist)’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임용으로 공정위의 경제분석 역량이 제고됨에 따라 공정거래 사건 처리·심결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관련 소송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돼 공정거래 인프라 역시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