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멜 리드,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LPGA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005010000975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10. 05. 11: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LPGA Tour Golf <YONHAP NO-0872> (AP)
멜 리드 /AP연합
멜 리드(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리그는 투어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리드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9만 5000달러(약 2억 2000만원)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6차례 우승한 리드는 2017년 LPGA투어에 데뷔했다. 그러나 LPGA 투어 연착륙은 쉽지 않았다.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에 3차례나 출전한 관록에도 우승은커녕 준우승조차 없었고, 지난해까지 3시즌 동안 상금랭킹 60위 이내에도 든 적도 없다.

올 시즌은 달라졌다. 지난달 ANA 인스피레이션 공동 7위에 이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 끝에 공동 5위에 오르는 상승세를 타더니 생애 첫 우승까지 손에 넣었다.

6, 7번 홀 연속 보기로 제니퍼 송에게 선두를 내줬던 리드는 8, 9번 홀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를 되찾았고, 11, 12번 홀에서 또 한 번 연속 버디로 4타차까지 달아났다.

가장 어렵다는 15번 홀(파3)에서 5m 파퍼트를 집어넣은 리드는 17번 홀(파3)에서 1타를 잃어 2타차로 쫓겼지만 18번 홀(파5) 버디로 쐐기를 박았다.

신인 제니퍼 컵초(미국)가 2위(17언더파 267타)를 차지했고 미국교포 제니퍼 송(한국 이름 송민영)은 3위(16언더파 268타)에 올랐다.

김세영(27)이 한국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18위(8언더파 276타)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10위 이내에 한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은 지난 8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6개 대회만이다. 1, 2라운드 선두를 달렸던 이미향(27)과 박성현(27)은 공동 27위(6언더파 278타)로 경기를 마쳤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