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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프린세스’ 선정성 논란에 사과 “게임 이용 등급 18세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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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10. 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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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프린세스 커뮤니티
모바일 게임 '아이들프린세스'가 여아를 성적 대상으로 묘사하는 표현으로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아이들 프린세스' 공식 커뮤니티에는 지난 5일 '선정성 논란 관련 입장 및 조치 방안 안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아이들 프린세스' 측은 "먼저 아이들프린세스의 게임 설정 및 일부 캐릭터 묘사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저희는 현재 기사화되고 있는 선정성 관련 이슈들에 대해 내부적으로 협의를 진행하며 즉각적으로 수정 조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라며 "추석 연휴 이전에 안내드렸던 10월 7일 수요일 업데이트 점검 시부터 게임의 이용 등급을 18세로 수정하여 서비스를 재개 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과정에서 연령 제한으로 인해 더 이상 게임 이용이 불가능해지거나 변경되는 내용에 대한 상세 사항들은 별도의 공지를 통해 재안내 드리겠습니다"라며 "선정성에 대해 기사화되고 이슈화되면서 실제 본 게임의 내용과 다르게 일부 내용이 묘사되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들 프린세스' 측은 "아이들프린세스는 한 명의 딸을 키우는 과정에서 다양한 정령들을 수집하고 함께 육성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라며 "하지만 게임 진행 과정에서 과도한 설정이나 부적절한 묘사가 이루어졌고 이 점에 불쾌감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거듭하여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말미에 "이번 일을 계기로 이와 같은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빠른 시일 내로 조치사항들을 적용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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