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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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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20. 10. 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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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1인당 50만원씩
구리시청 전경
구리시청사 전경/제공=구리시
경기 구리시는 15일부터 산후조리비 지원대상을 확대해 모든 출산가정에 신생아 1인당 5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통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산모·신생아의 건강 보호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출산 가정에 대해 소득에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5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에 ‘경기도 1년 이상 거주 조건’이 삭제돼 지급대상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지원금은 산후조리원뿐 아니라 모유 수유 및 신생아 용품, 출산패키지, 산모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제 구입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액 구리시 지역화폐로 지급되므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과 육아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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