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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단체, 종합운동장 공원화사업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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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0. 10. 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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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20여개 시민단체들이 용인종합운동장 부지의 공원화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며 시민참여형 도시공원으로 색상을 입혀야 한다고 나섰다.

14일 ‘용인시민파워’에 가입된 20여곳 시민단체는 지난달 17일 백군기 시장이 발표한 용인종합운동장 공원화사업에 적극 지지를 밝혔다.

용인시민파워는 “종합운동장 부지를 복합단지로 개발하자는 일부 시민들의 의견이 있었음에도 백 시장은 그동안의 개발 논리와 정책적 무관심에 밀려 사라질 뻔한 공원들을 용인시민에게 돌려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평했다.

이어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만들기의 첫 단계로 용인시민파워는 시민들이 나무를 기부하고 직접 심고 가꾸어 가는 사업을 시작한다.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원, 용인센트럴파크가 장차 전국적으로도 시민참여형 도시공원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며 용인시민의 자랑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용인시민파워는 15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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