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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초소형전기차 실증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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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10. 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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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관광객 대상, 쏘카카셰어링 1시간 기준 4380원, 대중교통 소외지역 무료 이동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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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만남의 광장에 설치된 초소형전기차 군민대상 실증서비스 현장/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초소형전기차를 활용한 군민 대상 실증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

15일 영광군에 따르면 초소형전기차는 정격출력 15kw 미만, 최고속도 80km/h 이하의 1~2인승 차량으로 3시간 1회 충전에 약 100km주행이 가능하다.

군은 이날부터 초소형전기차를 활용한 소규모 물류배달 및 카셰어링 서비스, 대중교통 소외지역 이동서비스 지원 등 총 4개 과제에 대한 실증 수행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만남의광장, 구 우시장 주차장, 읍·면사무소 등 19개소에 총 55대의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를 설치했다.

이에 도내 최초 완성차 제조업체인 대마산단 입주기업 캠시스가 생산하는 쎄보C 등 5개 차종 51대의 초소형전기차를 투입하여 각 과제별 사업수행을 통한 실증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계획이다.

초소형전기차 카셰어링 및 대중교통 소외지역(대마산단) 이동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운전 면허증 소지 군민과 관광객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단한 회원가입 및 본인 인증 후 소정의 사용료(쏘카 카셰어링 1시간 기준 4380원, 대중교통 소외지역 이동서비스 무료) 지불 후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한재철 이모빌리티산업과장은 “영광군이 e-모빌리티 시티로서 전국적 입지를 다시 한번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된 동시에 과제 내용 중 배달물류서비스 실증은 배달 대행 서비스 가맹업체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군민 편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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