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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부터 승선신고까지 한 번에…낚시해 앱, 민간 예약시스템과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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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10. 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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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23일부터 ‘낚시해(海)’ 애플리케이션(앱)과 민간 바다낚시 예약시스템 2곳을 연계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는 바다낚시 이용객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자 작년 9월 이용객이 승선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승선자명부가 입력되고 출항신고가 되는 낚시해 앱을 개발했다. 하지만 앱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어 이용률은 높지 않았다.

이에 해수부는 낚시해 앱과 민간 바다낚시 예약시스템 간 협업을 추진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물반고기반, 더피싱 등 2곳을 선정해 이달에 시스템 연계를 완료했다.

그 결과 23일부터는 이용자가 민간 바다낚시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하면 해당 예약정보가 낚시해 앱 시스템과 연동돼 자동으로 승선자 명부가 작성되고, 선박검사 결과 등 출항승인 조건을 실시간으로 검증해 신속하게 출항승인 절차를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엄기두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민·관 협업을 통해 국민들이 바다낚시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낙시해 앱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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