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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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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10. 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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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추정 3799호 대상으로 빈집 실태조사 실시
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빈집과 노후화된 주택의 효율적인 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든다.

27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전기 및 상수도 사용량을 기준해 빈집으로 추정된 3799호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 8월까지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1등급 양호한 빈집 45호, 2등급 일반 빈집 185호, 3등급 불량 빈집 249호, 4등급 철거 대상 빈집 58호 등 빈집 537호 등급을 확정했다. 3~4등급은 철거 및 안전조치계획을 수립해 관리할 계획이다.

군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 72동 △농촌빈집정비사업 88동 △주택 지붕개량사업 16동 △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 124동 △비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 21동을 지원했다.

농촌주택 개량사업은 신축 2억원, 증축·대수선·리모델링은 1억원 한도로 고정금리 2%, 취득세 면제 등 혜택을 지원했다.

또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으로 준공 후 10년이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 6개 단지를 선정해 공공시설물의 보수·정비를 위해 총 8000만원을 지원했다.

군은 농촌 빈집을 활용한 귀농인 정주환경 개선사업과 귀농인 집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인구감소로 늘어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철거뿐만 아니라 빈집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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