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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식초문화도시 선포 1주년을 기념하고 식초문화대전을 통해 식초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선 이경제 한의원장이 ‘내몸을 살리는 하루식초’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식초의 맛’을 주제로 초맛의 원류를 찾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컨퍼런스가 열린다. 식초뿐만 아니라 와인, 우리 술에 대한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토론과 고창 식초산업이 도약할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2~5일에는 식초문화 전시회가 열린다. 식초 초막 사진, 300여점의 지역 내·외 식초, 부뚜막에서 사용하던 전통 식초 항아리인 초두루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초항아리 등이 전시돼 다양한 식초를 감상할 수 있다.
식초 제품개발과 기술이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국립농업과학원, 전북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의 식초홍보관도 같이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식초문화도시 고창을 다시 한번 알리고 식초를 즐기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화합과 공감의 장소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식초산업을 육성해 세계4대 식초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