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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2020년 국가 공인 신용상담사 55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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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0. 11. 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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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 홍보모델
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달 17일 시행한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에 총 920명이 응시하고, 553명이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은 개인의 신용문제 진단 및 재무관리와 채무조정 등에 대한 전문 신용상담사 양성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험과목은 ▲신용상담의 이해 ▲신용상담을 위한 재무관리 ▲신용상담 관련법규 ▲다양한 채무자 구제제도 총 4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 과목 40점 이상(100점 만점),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에게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을 부여한다.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은 지난 2010년 민간자격시험으로 처음 실시됐고, 2016년 국가공인자격으로 승격됐다. 현재까지 총 1827명의 신용상담사를 배출했다. 올해 합격률은 60.1%로서 전년 대비 37.6%포인트 상승했다.

신용상담사 자격을 취득 할 경우 개인의 신용문제 및 재무진단은 물론 채무자 구제제도에 대한 상담 전문성을 확보하게 돼, 소득과 부채, 재산 등 상담자가 처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진단과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일반금융회사를 비롯해 신용이나 채무문제를 다루는 공공기관, 민간상담기구, 기타단체 등에서도 신용상담사 자격 취득을 장려하는 등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는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을 취득한 전문 컨설턴트 20명을 위촉해 심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직원 채용 시 신용상담사 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

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신용거래는 가계경제활동의 필수 요소인 만큼 신용이나 채무문제에 대한 상담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이라며 “전문 신용상담사 양성과 함께 자격의 활용범위를 넓혀가도록 지속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합격자는 신용회복위원회 신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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