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아동실태조사, 12월 원탁토론회를 개최해 아동, 양육자 및 아동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연구용역을 진행 최종 결과다.
연구 용역의 주요 내용은 조례, 사업, 예산 등 아동 관련 환경을 분석, 비대면 아동참여 플랫폼을 활용한 아동의견 수렴, 아동요구에 기반한 우선순위를 조사 및 중점과제를 도출, 아동친화도시 조성 목표 선정 등이다.
시는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아동 존중 및 비차별 강화, 아동 참여의 저변 확대, 아동 중심의 전문서비스 확대, 안심 안전 생활환경 조성, 아동의 놀 권리 보장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가지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11월 중 장영근 부시장을 단장으로 사업 관련 부서장 및 아동권리 옹호관 등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아동 관련 25개 내외의 중점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12월에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추진계획을 심의 의결한 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서, 거버넌스 보고서, 아동친화예산서 등을 제출해 인증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은수미 성남시장, 조정식 성남시의회 부의장 및 박경희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아동권리 옹호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를 청취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