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지금은 뜸하나 한때 중화권에서 활동을 많이 했다. 당연히 절친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장쯔이(章子怡·41)를 꼽을 수 있다. 송혜교가 결혼할 때 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했을 정도였다. 한국을 방문하지는 않았으나 대만의 천차오언(陳喬恩·41)도 절친에 속한다. 함께 작품을 한 인연이 절친으로 이어진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천차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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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차오언과 알란. 연인 관계이기는 하나 결혼은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제공=신랑.
천은 그러나 장쯔이와는 달리 40세가 넘었는데도 아직 독신이다. 올해에도 결혼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그러나 애인은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주인공은 말레이시아 출신의 알란이라는 9세 연하 남성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하라고 해도 둘 모두 독신에 아직까지 만나고 있다면 당연히 결혼설이 나와야 한다.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일부 중화권 언론이 그녀가 올해 품절녀가 될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는 했다. 하지만 여러 정황으로 볼 때 둘이 결혼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그녀가 서두르는 기색이 없는 것 같다. 아마도 나이 차이를 부담으로 느끼지 않나 싶다. 이에 대해 베이징에서 엔터테인먼트 업체를 경영하는 인징메이(尹京美) 사장은 “만약 둘이 결혼을 하려고 했다면 올해를 넘기지 말았어야 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것 같다. 둘은 그저 연인 사이로 남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면서 항간에 나도는 둘의 결혼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그녀는 분명 건어물녀는 아니라고 해야 한다. 연애도 여러 번 했다. 현재도 애인이 있다. 하지만 결혼에 골인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건어물녀로 불려도 할 말은 없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