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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운중동 두밀사거리 교통환경 개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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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11. 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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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시장
은수미 시장이 두밀사거리를 방문해 주민 민원사항을 살피고 있다. /제공=성남시
경기 성남시는 운중동 두밀사거리의 원활한 교통흐름과 통행 안전확보를 위해 두밀사거리 교통환경을 개선한다고 9일 밝혔다.

두밀사거리는 교량 하부에 위치해 8개의 횡단보도, 4개의 교통섬으로 이루어진 교차로로 인근 산운초등학교로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 곳은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문제 등으로 10년 전부터 지역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이어져 왔다.

시는 이 같은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두밀사거리 인근에 보도육교 설치 및 하산천을 이용한 하천변 통행로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두밀사거리 교차로 내 교통섬을 삭제 및 정형화하고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 설치하는 한편 투광기 및 신호·과속 단속 CCTV 설치, 과속방지턱 설치, 저소음 도로포장 등 추가적인 교통환경 개선 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두밀사거리 교통환경 개선으로 판교지구 개발 이후 10년 이상 지속된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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