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건·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순이익은 사모펀드 관련 충당금 적립과 대출에 대한 부도율 상향에 따른 충당금 약 500억원이 반영되면서 당사 추정치를 하회했다”며 “이를 제외한 실적의 내용은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다변화된 수익구조 및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이라는 투자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국내 비주거용 PF 관련 딜 증가와 카카오게임즈 IPO수수료 수익을 기타수수료 수익이 전분기 대비 31.8%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청약 이후 대기자금을 사모 금융상품 판매로 전환시키며 자산관리 수수료가 전분기 대비 19.8% 증가했다”며 “기업여신 증가로 인해 트레이딩 손익에 포함되는 이자수익 역시 경쟁사와 달리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전 부문 고른 성장세에 주목할만 하다는 평가다. 두 연구원은 “연결 자회사도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이익은 3분기 부진했지만 운용사 및 KIM Investment Funds 등의 실적은 양호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며 “경쟁사와 달리 IB와 WM에서 성장을 시현했고 이자수익을 시현해 트레이딩 손익 감소를 연착륙시켰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