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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식에는 예경탁 경남은행 상무, 황재철 양산금융센터장, 서태순 양산시청지점장이 참석했다.
이 성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산지역 저소득층 211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예경탁 상무는 “비록 작은 성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권 시장은 “다가오는 추위에 경남은행의 따뜻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