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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남부권 순환버스 ‘해양-블루’ 2일 첫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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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12. 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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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남부권 순환버스
윤화섭 안산시장이 1일 ‘해양-Blue’첫 운행 시승을 하고 있다. /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 남부권 순환버스인 ‘해양-Blue’가 2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한다.

안산시는 1일 중앙동 Free Art Zone에서 ‘해양-Blue’ 버스의 개통식을 열고 시민에게 공개했다.

남부권 순환버스 80A·B 노선은 3개의 순환버스 노선 가운데 가장 먼저 개통하는 가운데, 맑은-Green(서부권), 예술-Orange(동부권) 노선도 단계적으로 운행에 들어간다.

남부권 버스는 2일 그랑시티자이 아파트를 기·종점으로 오전 5시40분, 막차는 오후 11시로, 80A·B 노선에 각각 5대가 배차돼 20~40분 간격으로 하루 60회 운행한다.

노선은 그랑시티자이 아파트~고잔신도시~중앙역~상록수역 방면의 80A번 버스와 그랑시티자이 아파트~사리역~상록수역~중앙역 방면의 80B번 버스로 나눠진다.

시는 남부권 순환버스 도입으로 기·종점 인근 7600여 가구가 입주한 그랑시티자이 아파트 입주민에게 중앙역·한대앞역·상록수역·사리역 등 전철역으로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사동·일동 주민도 안산광장 및 중앙역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개통식에서 “남부권 순환버스 노선이 개통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도심 순환버스는 단순한 교통편의 효과를 넘어 안산시 전역의 역세권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머지 2개 노선도 하루빨리 도입해 관내 어디서든 10여분이면 전철역으로 이동 가능한 안산시 전역의 역세권화 시대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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