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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인천 최초 화재 취약 건축물 성능보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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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12. 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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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공공안전을 위해 인천 최초로 화재취약 건축물에 대한 성능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 건축물은 남촌동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만수5동 해맑은 어린이집·아이랑 어린이집 등 3곳으로, 앞서 올해 화재안전 성능보강 지원 사업에 신청·선정됐다.

화재안전 성능보강 지원 사업은 지난 5월 시행된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기존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성능을 보강하는데 소요되는 공사비 일부를 지원한다.

건축물 소유자(관리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축물관리지원센터에 신청하면, 구에서 사업대상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보강계획을 검토(LH)한 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하는 방식이다.

구는 2022년까지 화재안전 성능보강에 소요되는 공사비를 건축물 당 총 공사비 4000만원 이내서 최대 2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사비 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관리자)는 가연성 외장재 교체, 스프링클러 설치 등 건축물 구조별 필수공법을 적용해야 한다.

필요시 옥외피난계단이나 하향식 피난구와 방화문 설치 등 건축물 여건에 따른 보강방법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의 화재안전성능보강 사업을 통해 건축물 화재 등 안전사고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며 “정부 지원 사업에 적극 신청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남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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