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혜 카카오페이증권 연구원은 “SPC삼립의 캐쉬카우인 베이커리 사업은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ASP가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미각제빵소, 카페스노우 등 디저트류 판매 호조, 샌드위치, 식빵 등 식사대용 빵의 온라인 확장 등을 꼽았다.
장 연구원은 “특히 온라인 및 새벽배송 수요에 힘입어 관련 채널 매출 성장이 긍정적”이라며 “향후 에어프라이용 냉동 생지 등으로 카테고리 확장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장 연구원은 “2021년에도 베이커리사업부는 매출액 6% 성장을 이어가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향후 푸드사업부는 HMR 성장과, 온라인 채널 확대로 성장하는 가운데 그룹사 및 자사 보유 외식 브랜드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어 “삼립의 온라인 매출은 2020년 3분기 누적기준 2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성장했다”며 “이는 새벽배송 채널성장과 베이커리와 함께 샐러드 키트 등 판매 카테고리 확대, 유통업체 PB상품을 강화한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장 연구원은 “한편 향후 외식경기 회복시 프랜차이즈향 제품 공급이 증가하며 외형 성장, 관련 제품 생산으로 공장 가동률 상승, 외식브랜드에서 확장된 HMR제품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는 동사의 유통 자회사 삼립GFS와의 연계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