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곳 업체가 지역전담해 모두 수거
죽전1동, 마북동, 모현읍 시범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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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시에 따르면 현재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방식은 일반·음식폐기물과 재활용·대형폐기물로 나뉜다.
시는 재활용폐기물과 대형폐기물 수거업체를 각각 1곳씩 선정해 용인시 전역을 담당하는‘광역수거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올해 재활용폐기물을 수거하는 업체에 87억9400만원을, 대형폐기물 업체엔 63억8400만원의 예산(수거대행비)을 지원했다.
일반·음식폐기물 경우는 9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을 맡은 업체가 수거한다.
시가 지난해 이들 업체에 지원한 예산은 최소 17억원부터 최대 39억원까지로 재활용 수집·운반을 하는 2개 업체에 비해 9개 업체에 지원되는 예산의 차이가 컸다.
용인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1곳 업체가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을 모두 처리하는 통합수거방식을 내년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수지구 죽전1동과 기흥구 보정동, 처인구 모현읍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한다.
이와 함께, 그동안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플라스틱도 재활용 수거업체만 가능하던 것에서 일반·음식폐기물만 수거하던 9개 업체도 자신들이 맡은 권역에서는 수거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시는 시범운영한 결과에 따라 2025년까지 전 지역을 ‘통합수거’ 방식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개선한 수거방식을 시범 운영한다”며 “2025년까지 용인시 전 지역을 통합수거방식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