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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은 1월 14일 전 세계적으로 갤럭시 S21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 IT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어소리티는 인도 벵갈 루루에 있는 삼성 오페라 하우스 매장의 경영진이 글로벌 출시 일주일 후 인도에서 1월 29일부터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인도의 삼성전자 전용 매장에서는 갤럭시 S21·갤럭시 S21 플러스·갤럭시 S21 울트라의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2000 루피(약 3만원)를 지불하면 차세대 삼성 플래그십을 사전 예약 할 수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1은 그레이·핑크·퍼플·화이트 4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갤럭시S21 플러스는 핑크·퍼플·실버·블랙으로 출시 될 예정이며 갤럭시S21 울트라는 블랙·실버 2가지만 제공된다.
또한 갤럭시 S21 울트라의 유출된 카메라 사양인 108MP 메인 카메라, 2개의 10MP 센서 중 10배 광학 줌 및 레이저 자동 초점 지원도 확인됐다. 모든 갤럭시S21의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88이 아닌 삼성전자가 만든 엑시노스2100 칩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AP는 스마트폰의 핵심 칩으로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반도체다. 올해 초 ‘갤럭시 S20’ 시리즈에 엑시노스가 아닌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 AP가 주력으로 탑재되면서 삼성전자가 AP 개발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갤럭시S21에 엑시노스2100이 탑재되면서 그동안의 논란을 잠재울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S21의 출시일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1’ 기간(2021년 1월11일~1월14일)과 겹친다. 보통 삼성전자는 2월 ‘언팩’ 이벤트에서 갤럭시 S 시리즈 휴대폰을 발표해왔다. 이 때문에 CES에 앞서 홍보 효과를 노린 삼성의 마케팅 전략이란 해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