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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S21 내년 CES 기간 등장...1월 14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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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0. 12. 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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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자체 AP '엑시노스 2100'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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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이미지/출처=안드로이드어소리티
삼성전자의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1이 내년도 CES 기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인도에서 발매될 갤럭시S21은 삼성전자가 만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100’가 사용될 전망이라 관심을 끈다.

11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은 1월 14일 전 세계적으로 갤럭시 S21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 IT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어소리티는 인도 벵갈 루루에 있는 삼성 오페라 하우스 매장의 경영진이 글로벌 출시 일주일 후 인도에서 1월 29일부터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인도의 삼성전자 전용 매장에서는 갤럭시 S21·갤럭시 S21 플러스·갤럭시 S21 울트라의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2000 루피(약 3만원)를 지불하면 차세대 삼성 플래그십을 사전 예약 할 수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1은 그레이·핑크·퍼플·화이트 4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갤럭시S21 플러스는 핑크·퍼플·실버·블랙으로 출시 될 예정이며 갤럭시S21 울트라는 블랙·실버 2가지만 제공된다.

또한 갤럭시 S21 울트라의 유출된 카메라 사양인 108MP 메인 카메라, 2개의 10MP 센서 중 10배 광학 줌 및 레이저 자동 초점 지원도 확인됐다. 모든 갤럭시S21의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88이 아닌 삼성전자가 만든 엑시노스2100 칩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AP는 스마트폰의 핵심 칩으로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반도체다. 올해 초 ‘갤럭시 S20’ 시리즈에 엑시노스가 아닌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 AP가 주력으로 탑재되면서 삼성전자가 AP 개발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갤럭시S21에 엑시노스2100이 탑재되면서 그동안의 논란을 잠재울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S21의 출시일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1’ 기간(2021년 1월11일~1월14일)과 겹친다. 보통 삼성전자는 2월 ‘언팩’ 이벤트에서 갤럭시 S 시리즈 휴대폰을 발표해왔다. 이 때문에 CES에 앞서 홍보 효과를 노린 삼성의 마케팅 전략이란 해석이 나온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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